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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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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 20 블랙 골드 차이니즈 뉴이어 에디션 (Adidas Ultra Boost 20 Chinese New Year Black Gold, FW4322) 검정 운동화를 찾고 있던 와중에 미국 아마존에서 내 사이즈를 상당히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걸 발견해서 주문! 19도 아닌 신제품인 20 라인을 많이 할인하길래 ($180->$130) 앞태만 보고 뒷태는 확인도 안하고 주문했다. 음 근데... 춘절을 겨냥해 출시된 제품이라고 뒷태에 이런 포인트를 줬을 줄이야... 이걸 미리 봤으면 돈을 좀 더 내더라도 올 검정으로 주문했을수도... 그래도 그래픽이 뒤에만 얌전하게 찍혀있어서 크게 신경은 쓰이지 않는다. 그리고 울부의 착화감은 역시 최고다... 괜히 나가서 돌아다니고 싶은 편안함... 잘 신어야지.
나이키 리액트 타입 고어텍스 팬텀 블랙 (Nike React Type-GTX Phantom Black) 최근 겨울 러닝용 신발, 그리고 여행용 신발을 하나씩 찾고 있었는데, 나이키 리액트 시리즈의 신제품이 어퍼에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하고 디자인도 이쁘게 뽑힌 것을 알게 되어 한큐에 고민을 해결했다. 공홈에서는 몇시간만에 완판된것으로 아는데 나는 이태리의 한 편집샵에서 온라인을 통해 주문. 부스트폼과 리액트폼의 물렁물렁함은 딱히 좋아하는 바는 아니지만 디자인이나 만듬새가 참 마음에 든다. 사진의 흰색은 차갑게 나온 편이지만 실제로 보면 베이지색에 가까운 빛깔이 눈에 띈다. 반 사이즈 업했는데 내게는 딱 맞는다. 정 사이즈 했으면 큰일날뻔.
에어팟 프로(Airpods Pro)와 에코 버즈(Echo Buds) 비교 들어가며 아마존이 이번에 $129.9에 출시한 에코 버즈가 예상외로 굉장히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에어팟 프로($249.9)와는 같은 시기에 출시되어 코드리스 이어폰 구매를 고려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상당히 고민이 되실것 같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직접 구매하여 사용 경험을 비교해 보고 싶지만 얼마 전에 에어팟 프로를 구매한터라 새로운 지름을 정당화할 핑계가 없네요. 아직 한국어 웹에서는 해당 제품들의 기능 비교가 이루어진 게시물들 검색도 많이 되지 않아서 이번에는 영미권의 리뷰를 모아서 어떤 평가를 내리고 있는지 비교를 해보려 해요. 아래의 세 리뷰의 항목별 평가를 테이블로 정리하고, 총평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tomsguide.com/face-off/apple-a..
차원이 다른 음질,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베오플레이 H8 뱅앤올룹슨 제품에 대한 생각전 뱅앤올룹슨의 제품을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갬성과 디자인, 품질이야 인정하는 바입니다만 제품이 제공하는 Value에 비해 Price가 높게 책정되는 제품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어서인데요. 달리 말하자면 가격에 거품이 있다거나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리뷰 보고 침을 흘린지언정 제품에 대한 관심이 구매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저보다 좀 더 경제사정이 여유로우신 분들이야 가성비보다는 전체적인 품질을 더 중요시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오늘 리뷰할 제품인 Beoplay H8의 라인업인 Beoplay가 뱅앤올룹슨에서 가격을 낮춰 일반 대중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 제품군이라는걸 생각을 하면 그냥 눈물만 ㅜㅜ Game Changer, 할인...
다재다능, 애플 에어팟 리뷰 개인적으로 준비하던 일을 하나 마무리 짓고나니 다시 블로그에 글을 올릴 여유가 생기네요 ^^; 이번 리뷰는 애플 에어팟 리뷰입니다. 제품의 다양화, 충전의 생활화 최근 2년간 여러가지 음향제품들, 특히 무선 리시버들을 사고 팔고를 반복했어요. 특히 기억에 남는 제품들은 뱅앤올룹슨의 Beoplay H5, 보스의 QC30 정도가 있네요. 그리고 통화용 헤드셋인 플랜트로닉스의 보이져 엣지도 사용했었지요. 갑자기 왠 헤드셋 얘기가 나오는가… 하실 수도 있는데, 저의 에어팟 구매 동기를 설명드리기 위해 ^^; 어쨌든 휴대폰, 태블릿, 보조용 배터리, 무선 리시버 3개를 매일 충전하는것도 너무 번거롭고, 제품들을 다 챙겨서 가지고 다니는 것도 힘들어서 아,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음향 감상용..
가벼운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 Bose QC-30 가끔은 헤드폰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의 유일한 노이즈 캔슬링 솔루션은 바로 소니의 블루투스 헤드폰인 MDR-1000X 였습니다. QC35를 사용하다가 넘어갔지만, 훌륭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 다양한 블루투스 코덱 지원과, 레퍼런스에 가까운 음색 등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하던 제품이죠.오해는 마세요, 이 녀석이 싫어졌다는 건 아닙니다.다만 가끔은 이 녀석이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때가 있었습니다. 출장 중, 날렵한 백팩의 초라한 수납공간에 PC와 이 녀석을 우겨넣어야 했을 때, 화창한 날에 이 녀석을 쓰고 걷다 보면 땀이 차오를 때... 그래서 찾아야만 했습니다. 보다 가벼운 노이즈 캔슬링 솔루션을.... QC30! 그리고 Bose의 비밀주의사실 현재 만족할만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보여주..
데논 엔바야 미니 DSB-100 리뷰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놀라운 소리좁은 방에 어떤 스피커를 놓아야 할까... 상당히 고민을 하다가 고른 이 제품. 작은 체구에서 놀라운 소리를 들려줍니다. 10만원대 블루투스 미니 스피커 중에서는 뭐 거의 Top Tier의 제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높은 해상력과 밸런스를 갖춘 소리를 들려주네요. 보스 사운드 링크 미니 같은 경우는 벙벙거리는 저음이 맘에 안들어서 걸렀었는데... 이 제품은 휴대도 가능하고 소리두 작구 모습도 이쁘구 방수도 되고... APT-X 코덱도 지원합니다. 충전도 Micro USB로 간단히! 약간 아쉬운건 리모컨 기능이 없다는 점? 전원을 켜려면 침대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ㅠㅠ 그리고 전원이 연결 안된 상태에서의 실재생시간이 3시간 정도로 짧다는 점 등을 들 수 있겠네요. 한국에도 정..
웨스톤 MMCX 블루투스 케이블 리뷰 그냥 사기엔 뭔가 애매한 너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이 사진 때문이었을까요? (몹쓸 디자인...) 웨스톤 MMCX 블루투스 케이블에 대해 알게 되고 쇼핑카트에 담아둔지도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결정적인 뽐뿌는 오지 않더군요. 149불이라는 가격도 제법 부담이 되었고요. 그렇게 그냥 시간은 흘러갔습니다.그러던 어느 날...아마존에서 핫딜이 뜨고 만 것이었습니다. 129불에 웨스톤 블루투스 케이블과 웨스톤 어드벤처 베타 이어폰을 한꺼번에 주는 핫딜이...!약한 방수방진 기능이 있는 아웃도어 이어폰인 웨스톤 어드벤처 베타 이어폰도 정가가 149불... 물론 할인해서 주로 60불 아래로 판매되고 있었지만 그래도 분명 좋은 딜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샀습니다! 리뷰중에 제품이 하나만 왔다는 글도 있어서 긴장했는데..